(1) 에어트랙 임상시험논문(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진단방사선과, 재활의학과 공동) ('Radiology', Dec. 2002.)  (page 895~900)  .pd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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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-- 디스크 수술여부 진단 -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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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게 보기  크게 보기휴대용 공기견인장비의 경추간반에 대한 견인효과의 MRI연구

박창준
에어트랙의과학연구원


# 목적 : 경추간반 탈출증환자들에 있어서 휴대용 경추용 외부착용 공기 견인장비의 경추간반에 대한 견인효과를 MRI를 이용하여 확인하고자 하였다.

# 대상 및 방법 : 6명의 정상인, 12명의 경추간반 탈출증환자와 2명의 경추간반 퇴행성 병변 환자를 대상으로 비자성체 경추용 공기견인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1.5T MR기기(Vision, Siemens)를 이용하여 촬영하였다. 검사는 바로 누운 상태와 공기견인장비를 착용하고 0.4Kgf/㎠ (약 13.8 Kg)의 압력을 가한 상태에서 각각 시상면 강조영상과 횡단면 gradient echo영상을 촬영하여 견인전후(일반 견인전 MRI촬영 후에 견인치료 착용하고 즉시 재 촬영)의 제1경추에서 7경추 사이의 높이, 추간반의 변화, 추간공의 변화 등을 비교 하였다.





# 결과 : 6명의 정상인에서 경추견인 때 모두 1.5mm 에서 4.5mm까지 제1경추에서 7경추까지의 높이가 길어졌다. 12명의 경추간반 탈출증 환자에서 8명에서 견인효과로 경추높이가 길어지는 효과(1mm ~ 9mm)와 함께 추간반 탈출의 정도가 경감되어 검사 중 2명은 완전 정복되었으며, 4명은 현저한 감소, 2명에서는 약간의 감소가 관찰되었으나 나머지 퇴행성 변화가 동반된 환자를 포함한 4명에서는 견인효과를 확인할 수 없었다. 2명의 경추간반 퇴행성 병변환자에서는 1명은 경추 높이가 길어지는 효과가 보였으나 나머지 1명은 변화가 없었다. 이들 14명의 환자 중에서도 2명은 견인과 함께 즉시 임상증상의 호전을 보였다.
# 결론 : 휴대용 공기견인장비의 경추간반에 대한 견인효과를 척추간반 병변환자 14명중 9명(64%)에서 MRI를 이용한 검사로 확인할 수 있었다. 특히 경추간반 탈출증환자 12명중 8명(66%)에서 견인효과로 경추간반 탈출정도가 정복되거나 감소하는 것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었다.

 

    


 
--- 1999.10.21. 초록 발표 

* 첨부의 말 : 이상은 1,2차병원이 아니고, 3차병원인 대학병원 방사선과 MRI 촬영환자(재활의학과, 신경외과, 정형외과 환자포함, 주로 심한 입원환자)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체 디스크 환자의 비율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 핫팩 등 온열치료나 근이완제 치료 등을 병행하지 않고 에어트랙 견인치료만을 단독으로 시행한 결과입다. 상기 치료를 견인치료 전에 선행시키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. 또 견인치료 즉시 촬영결과이며 견인치료 약 25분 후에 촬영했다면 더 많은 비율의 효과가 기대되었지만 너무 바쁜 대학병원의 현실 상 그것은 불가능하였습니다. 요부에 대한 연구는 촬영 시 슬부(무릎)를 세우고, 둔부에 미끄럼 장치를 개발하는 등 촬영기술상의 문제로 지연되었으며 지금 임상연구가 진행 중입니다. 이 결과는 2000년 11월 29일 오전 11시에 북미 방사선과 의학회(RSNA-2000)에도 발표되었습니다..